냉장고 맹기용 논란 이번엔 맹기용 레시피 도용 의혹 ? 맹기용 오시지 글쎄요..
맹기용이라는 사람이 냉장고를 부탁해에 나오면서 논란의 중심이 되었죠..
논란의 중심이 된 이유는 바로 그의 실력?? 이겠죠??
실력이 아니었다면 첫방송에서 부터의 메뉴선택과 만든요리의 잘못때문??
아니면 한국사람들의 밑바닥에 깔린 남을 깔보는 의식수준에 내재되어있는
경력이나 네임벨류 때문일까요?
대부분의 분들은 냉장고 맹기용 출연에 누구? 생판모르는데 누구? 라고
하시는분들이 많으셨을것이고, 첫 출연에 만든 음식또한 실제로 먹어보진
않았어도 이게뭐야? 라는 분들이 많으셨을겁니다.
다른 여타 셰프에 비해 요리상식이 덜하다? 라는 표현과 함께 밀린다..
혹은 독특하다?? 라는 표현을 쓸수 있지 않나 하고요..
결과적으로 아니 흔한말로는 셰프 맞아? 라는 물음표를 던지는 분들이
많을겁니다.
이번에는 맹기용 레시피 도용 논란이 붉어졌는데요..
여론에 이미 찍힌(?) 맹기용이 뭘 해도 논란이 될 분위기인듯 보이네요..
맹기용이 만든 오시소가 어느 파워블로거의 레시피와 소스외에 많은 부분이
같은게 아니냐는 논란이 일고 있네요.
과연 맹기용이 레시피를 도용(?) 했을까요? 아니면 우연의 일치일까요?
우선 맹기용의 요리에 대한 경력이 미천(?)하다는것에는 동의 합니다만..요리의 경력이 어디소속으로 일하거나 ,
특급호텔에서 일하던가 국한되는지 묻고 싶기도 합니다.집에서 미친듯이 요리연습할수도 있으니까요
(요리연구가 선생님들은 다들 회사나 식당에 직원으로 일하시지는 않을듯 한데말이죠..)
사실 맹기용 경력보다는 실력 즉,요리에 대한 해박한 지식이 필요하다고 해야 하는게 맞겠죠?
이번에 논란이 되고 있는 맹기용 레시피 도용 의혹은 과연 ???
요리레시피도 각자의 것이 있다는게 말이죠...다른말로 표절이라고 해야 할까요? 음악적 용어로 말이죠..
누군가 요리방법을 블로그나 사이트에 올리면 이걸 다른사람이 이대로 요리하면 도용이 되는걸까요?
물론,맹기용이 도용했다는 것은 논란일 뿐입니다.
맹기용이 그걸 보고 아니 예전에 봤었던 것이라 기억하고 있다가 냉장고에서 요리를 선보였을수도 있겠죠..
근데..논란은 왜 남이 한 요리를 도용하느냐? 이런식이더라고요...
그렇다면 정말로 김치찌개 된장국 볶음밥등등 흔한 요리들은 요리프로에서 만들면 모두 자기레시피라고
우길사람들 많아야 정상이지 않을까요?
모든걸 제끼고 저의 질문은 단 하나입니다.
대개 요리프로보면 맛집주인장들이 비법 공개하면서 알려줘도 손맛이나 만드는 방식 차이로 똑같은
맛은 내기 힘들다..다 알려줘도 된다..라고요...
보고 했건 자신이 알고 했던 간에 요리가 맛있어서 맹기용이 이겼으면 된거 아닌가요?
마지막으로 맹기용이 요리에 대한 다방면의 지식은 좀 부족하다는 생각이 드는게 사실이고요,
냉장고라는 프로에서는 하차하는게 맞다고 보지만, 맹기용에게 마녀사냥식의 논란은 이제 그만해야 하지않나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