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싱계에 슬픈일이 생겼다.복싱선수 배기석 사망소식이다.

개인적으로 마이크타이슨 이후로 복싱을 거의 본적인 없는듯하다.

그래고 인기없는 복싱이 명맥을 이어온 이유가 고 배기석 같은 젊은 선수들이 있었기 때문일것이다.

고 배기석은 17일 충남 예산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한국 슈퍼플라이급 챔피언 결정전에서 8회 KO패한 후 뇌출혈로

긴급 수술을 받았고 수술 이후 의식을 되찾지 못했다.결국 21일 새벽 4시 23세의 짧은 생을 마쳤다고 한다.

어제 인터넷으로 내용을 읽었을때 좋은소식을 기대했었는데...

고 배기석은 기계공으로 일하며 조모와 남동생을 부양하는 가장 역할을 해온 것으로 전해져서 안타까움을 더해 주고 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Posted by newscl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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