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방송연예대상 김태희 작가 수상소감 [동영상有]과 격이다른 mbc 연예대상 유재석 수상소감
문자투표로 진행된 mbc 방송연예대상 수상자는 66만표중에 44만표를 얻은 유재석이었습니다.
이제 유재석은 sbs 연예대상까지 3관왕을 바라보게 되었네요..
그런데..대상 수상자인 유재석만큼 화제가 되고 있는 인물이 있습니다.
바로 김태희 작가 인데요..바로 김태희 작가 수상소감 때문입니다.
이름이 배우 김태희와 같아 어떤 인물인질 궁금했는데..의상은 여신강림의상 이었습니다.
예쁘장한 모습에 조금은 긴 김태희씨의 수상소감을 듣고 있다가 깜놀..
갑자기 꺼낸 정형돈 이야기...ㅋㅋ
무한도전을 보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정형돈 현재 부인 만나기 전에..김태희 작가와 약간 얽혀었죠..
팬들이 김태희 작가에게 정형돈 만나보라고 했는데...싫어요..라는 말로 단칼에 거부~
아마 이 이야기를 회상하면서 정형돈에게 미안하다고 수상소감에 그 말을 넣었습니다.
오래전 그만둔 무도 이야기를 꺼내면서 ..유재석 박명수..등을 차례로 언급하다가..
형돈오빠 좋아합니다...싫다고 해서 미안했어요..7년전에..
라는 멘트를 넣은거죠..
현재 김태희 작가 수상소감에 대해 조금은 안좋은 기사들이 나오고 있죠..
자세히 다시 들어보니 정형돈 이야기는 정말 미안했었던 마음을 밝힌거 같네요..
그리고 또 하나 자숙중인 노홍철의 이름을 실제로 방송에서 불렀단 것인데..뭐..자숙중인 연예인을 언급한것은
조금은 실수 같아 보이긴 하지만...김태희 작가는 작가입니다.연예인이 아니죠..
물론 수상소감이 많이 길어던건 조금은 아쉬운 부분이네요..
이에 반해 유재석은 노홍철과 길을 언급하면서 그녀석과 그전녀석이란 표현을 했죠..
역시 뭔가 틀리다는것을 보여준 멘트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