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MBC 프로그램 김제동<7일간의 기적> 프로를 봤습니다.

개인적으로 김제동씨 참 좋아합니다.생각하는 연예인 아니 생각있는 연예인 중에 한명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려운 일(?)을 겪으면서도 굿굿히 견뎌왔고 이번 김제동의 7일간의기적 이란 프로로 다시 보게 돼서 좋았습니다.

언론과 네티즌들의 대체적인 평가는 합격점인듯 합니다.

그런데 저는 7일간의기적을 보면서 좀 답답했습니다.고작 일주일에 트럭이라니..

물론 방송의 힘을 빌려 가능하다고 생각해서 컨셉을 잡았겠지만 너무 억지스러운 교환..

중간중간 이런느낌이 드는건 저 뿐인가요?

해외에서도 이런류의 교환이 있었다고 하던데..꽤 기간이 오래 걸린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7일간의 기적이 아니라 100일정도..아니 50일 정도는 돼야 보다 자연스러운 교환이 이루어 지지 않을까요?

혹여 7일간의 기적이란 컨셉으로 프로그램을 지속한다면  보다 자연스러운 교환을 보여줬으면 하는 바램이다.

그리고 김제동의 팬으로서 김재동의 7일간의 기적 롱런하기 바란다. 김제동 파이팅!!! 

Posted by newscl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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